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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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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퓨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퓨즈란 전기 회로에 장착되어, 회로 상에서 규정된 전류보다 더 큰 전류가 발생하는 경우, 규정된 시간 내에 전류를 차단하여 회로를 보호하는 장치를 말한다. 즉 퓨즈는 전기적으로 회로를 연결해주는 장치인데, 과전류가 흐를 때 회로에 직접 부담이 안 가도록 퓨즈가 터져서 차단시켜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퓨즈

※ 이처럼 회로에 설치가 되어 전류의 크기에 따라 퓨즈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류 이상 즉 과전류가 흐르게되면 퓨즈가 끊어져서 회로를 보호해 줍니다. 특히 소방설비 같은 경우는 과전류가 흐를 때 설비의 오동작 및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신기나 전원반 연동 제어기 쪽에 퓨즈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퓨즈가 문제가 터져서 회로도 통이 안될 경우 저렇게 LED 빨간 불이 뜨고 자세히 보면 퓨즈가 끊어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전류가 어디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찾고 퓨즈를 다시 껴서 해결을 하면 됩니다. 다시 낄 때는 전원을 끄고 끼는 게 안전합니다. 혹 해결 못한 과전류에 의해 퓨즈가 아닌 그 옆이 쇼트가 나면 회로 자체가 녹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오늘은 퓨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퓨즈는 과전류로 인한 회로 손상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퓨즈는 전류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며 그 해당 전류 이상의 과전류가 흐르면 소손되서 끊어지고 끊어지면 LED로 끊어진 회로를 표시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항상 회로를 잘 살피고 관리하고 퓨즈가 끊어졌으면 해당 과전류를 해결한 후 퓨즈를 교체해서 잘 관리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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