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서 알아야 할 소방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오늘은 시설관리에서 필요한 소방설비의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시설관리란 건물 내에 있는 설비를 관리하는 직종을 뜻합니다. 전기 기계 소방 통신 등등 여러 가지 설비를 관리합니다. 그중 소방은 설비도 굉장히 많고 화재를 감지하는 설비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동작도 많이 생기므로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 우선 시설 관리하면서 가장 많이 관리하게 되는 소방설비는 자동화재탐지설비입니다. 화재를 자동으로 탐지해주는 설비로 수신기 감지기 발신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감지기에서 감지를 하면 수신기가 그걸 확인하고 발신기에 신호를 보내 지구경종을 출력하게 되고 그 와 동시에 비상방송이 출력됩니다.

수신기

※ 수신기는 R형 P형에 따라 조금 다르게 생겼지만 기본 기능은 비슷합니다. 각 설비를 제어하고 어느 설비가 동작했는지 표시를 해줍니다. 특히 스위치주의등이라는 곳에 표시가 뜨면 수신기 버튼이 몬가 잘못 눌러서 뜬것이므로 스위치주의등이 떠있으면 문제가 되는 부분을 빠른 시일 내로 고쳐야 합니다.

광전식 감지기, 동작 후 LED점등한 감지기

※ 감지기입니다. 감지기는 말 그대로 화재 시 감지를 해서 수신기에 신호를 보내줍니다. 연기 열 감지기가 대표적이고 화재신호를 잡은 감지기는 LED가 빨간색으로 점등됩니다.

소화전(발신기겸용)

※ 발신기입니다. 수동으로 화재신호를 보내기도 하며, 화재신호가 수신기에 인지하면 출력을 보내서 발신기 경종 및 시각경보기를 출력합니다.

발신기 내부

※ 내부에 경종이 달려있어서 화재 시 수신기에서 출력을 보내 경종이 울리게 됩니다.

지구경종을 잡은 수신기

※ 초보들이 젤 두려워하는 게 바로 화재 신호입니다. 시설관리에서 당직근무 중 감지기가 동작해서 수신기에서 주경종(수신기자체소리)가 나오면 당황하게 됩니다. 먼저 수신기에는 축척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어 30초동안 3번의 복구를 해서 화재가 오동작으로 뜬 건지 실제화재인지 알아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도 감지기가 동작하면 화재로 인식해서 지구경종 및 비상방송이 해당 지역에 출력되게 됩니다. 만약 화재로 인식이 되었으면 수신기에 주경종을 제외하고는 건들지 말고 수신기의 화면을 보고 해당 감지기 구역으로 가야 합니다. 감지기는 회로로 되어있으므로 발신기 위치로 표시가 됩니다. 해당 발신기 위치를 찾고 발신기 중심으로 해당 구역을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화재라면 즉시 119 신고와 화재를 진압해야 하며, 화재가 아닌 오동작일 경우는 해당 감지기를 찾아야 하는데 지구경종이 계속 출력돼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오동작인걸 인지했으면 해당 수신기로 가서 지구경종 및 비상방송 그 외 다른 설비의 연동을 잡고 감지기를 해당 라인에서 찾으면 됩니다. 그 뒤 LED가 들어온 감지기를 찾았으면 감지기를 탈거 후 해당 수신기로 가서 복구를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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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신기에 축척이 뜬다. 30초 후 화재 신호가 뜬다.
2) 수신기를 보고 해당 발신기 위치로 가서 실화인지 비화인지 확인한다.
3) 실화재일 경우 119 신고 후 화재를 진압한다.
4) 비화재보일 경우 수신기로 가서 지구경종 및 해당 설비의 연동을 정지한다.
5) 다시 해당 구역으로 가서 감지기를 찾아서 감지기를 베이스에서 탈거한다.
6) 수신기로 가서 복구를 누른다.

※ 시설관리에서 당직을 서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빠른 화재 인지와 초동대처에 있습니다. 수신기에 신호가 뜨면 빨리 현장을 가서 빠른 확인 및 대처가 중요합니다. 항상 숙지해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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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바이블(소방안전관리자 취업 실무 책임 면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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