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등 점검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유도등 점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도등은 화재가 났을 때 정전과 연기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을 때 피난처로 유도하는 등입니다. 그러므로 유도등이 켜지지 않으면 피난할 때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도등은 3선식과 2선식이 있는데 요즘 지어지는 건물은 다 2선식으로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지어진 건물은 3선식도 있으므로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유도등

※ 우선 2선식은 평상시 점등과 충전을 같이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평상시도 항상 점등이 되어있고 화재 시 상용전원이 차단되면 축전지로 점등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3선식은 평상시는 소등되어있고 충전 중인 상태인데 화재가 발생 시 수신기와 연동되어서 점등이 되는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상용전원이 차단되면 축전지로 점등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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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유도등을 점검할 때 우선 2선식인지 3선식인지 확인 후 점검을 하면 될 거 같습니다. 2선식은 평상이 점등 상태니 평상시 점등 상태가 맞는지 확인 후 축전지로 변환했을 때 점등 상태가 되는지 확인하면 되고 3선식은 평상시 소등상태이므로 수신기에서 유도등을 점등 상태로 바꾼 후 점검하면 됩니다.

 

 ※ 유도등 옆면에 축전지로 바꾸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 축전지 상태에서도 소등이 잘 되는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유도등은 매우 중요한 설비입니다. 그러므로 평상시도 항상 점검해서 소등된 곳은 없는지 잘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화재 시 유도등을 보고 피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유도등 점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검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유도등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평상시 점검하는 게 습관화돼야 합니다. 평상시 잘 점검해서 축전지에 문제가 없는지 유도등 자체에 문제가 없는지 잘 파악해서 교체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