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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 엘지화학 공장 화재…화학물질 다량 누출원문보기 오전 10시 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산업단지 안 엘지화학 공장에서 불이나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노동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울산소방본부는 “40분 만에 화재는 진화됐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노동자들을 대피시키고 누출물질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울산소방본부는 누출된 물질이 방부제의 일종인 클로로아세트아미드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누출물질을 조사하고 있다.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57816.html#csidxe1a0351d067e8149966b09bd95b97e3 ※ 오늘 오전에 울산 LG 화학에서 불이나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설비뉴스 2020. 8. 14.
김해 윤활유 보관창고 화재 3명 부상... '대응 2단계' 12일 정오쯤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창고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주민 대피 경남 김해의 물품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38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창고에는 200ℓ 가량의 윤활유 첨가제 400여개가 보관돼 있었다. 이 화재로 직원 2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탈진하고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 붙으면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5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사고에 대응 중이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5∼6곳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김해시는 화재 지역 인근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고, 안전사고에 .. 설비뉴스 2020. 8. 12.
자동화재탐지설비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자동화재탐지설비(자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화재탐지설비는 말 그대로 풀이하면 자동으로 화재를 탐지해서 건물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성은 감지기 수신기 발신기 및 음향장치 (시각장치)가 기본으로 R형은 통신을 주는 중계기가 있습니다. 설치 장소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5에 나와있습니다. 라. 자동화재탐지설비를 설치하여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은 다음의 어느 하나와 같다. 1) 근린생활시설(목욕장은 제외한다), 의료시설(정신의료기관 또는 요양병원은 제외한다), 숙박시설, 위락시설, 장례시설 및 복합건축물로서 연면적 600㎡ 이상인 것 2)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중 목욕장,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소방설비의 이해 2020. 7. 29.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시각경보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203) - 2탄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NFSC 202 2번째로 자동화재탐지설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화재탐지설비는 자동으로 화재를 탐지하는 설비로 수신기-발신기-감지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선 수신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제5조(수신기) 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수신기는 다음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1. 해당 특정소방대상물의 경계구역을 각각 표시할 수 있는 회선수 이상의 수신기를 설치할 것 2. 4층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에는 발신기와 전화통화가 가능한 수신기를 설치할 것 3. 해당 특정소방대상물에 가스누설탐지설비가 설치된 경우에는 가스누설탐지설비로부터 가스누설신호를 수신하여 가스누설경보를 할 수 있는 수신기를 설치할 것(가스누설탐지설비의 수신부를 별도로 설치한 경우에는 제.. 화재안전기준(NFSC) 2020. 7. 20.
30명 사상자 낸 고흥 병원 "새벽 화재때 1층 문 안 열렸다 강기윤 의원, 119신고 녹취록 토대 주장 "피난시설인 1층 출입문 폐쇄하면 안돼"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전남 고흥군 고흥읍 윤호21병원 화재 당시 1층 출입문이 안 열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미래통합당 강기윤(경남 창원시 성산구) 의원은 14일 “병원 화재 당시 응급실 반대편 쪽 출입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119 신고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신고자는 “불이 커서 응급실 쪽(출입문)으로는 대피가 안 된다”며 “지하 쪽으로 대피하고 있는데 정문 쪽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강 의원이 확보한 병원 건물의 1층 도면을 보면, 화재가 발생한 1층 응급실의 바로 옆에 출입문이 있었다. 또 반대편 쪽으로는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 옆에 또 다른 출입문이 있었다... 설비뉴스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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