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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관제사, CCTV 비상벨 설비의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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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방의 바이블입니다.

 오늘은 CCTV관제사와 비상벨 설비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라는 민간 자격증이 생겼는데요.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입니다. 즉 도시 자체가 CCTV 관제센터로 인해 제어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재난, 재해, 사건사고 및 상황을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CCTV 관제센터가 도시에 있으며 거의 모든 도시를 CCTV로 상황을 봅니다. 보통 지자체에 보면 각 구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를 관제센터에서 봅니다. 그래서 위급상황 때 CCTV에 비상버튼이 있으며 누르면 관제센터와 연결되며 관제 시스템은 그 화면이 보입니다. 그 외에 병원, 백화점, 아파트, 철도공사까지 관제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 CCTV 관제는 2025년까지 10조 투자한다고 합니다. 스마트 시티 구축으로 일자리 15만개 창출하며 CCTV와 ICT결합에 따른 지능형 CCTV를 구축하며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CCTV관제 전문인력의 수요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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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자격은 19세이상 고졸이상입니다.

2급 같은 경우는 100%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하며, 1급은 출석 2회 + 과목별 60점 이상(평균 70점 이상) 합격이라고 합니다. 시험은 어려운 편이 아니라 취득해 놓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CCTV관제사가 확인하는 CCTV

 

각 구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며, 이런 CCTV를 보고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관리는 각 통신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이 CCTV는 각 도시에서 구청으로 연결되며 구청에서 스마트시티 관제로 연결이 되어 거기 모니터에 모두 표시가 됩니다. 360도 카메라로 3방향을 돌면서 거의 전체를 확인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 CCTV에 이렇게 비상벨 장치가 있습니다.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근처 조명이 켜지면서 관제에서는 이 CCTV를 비추게 됩니다. CCTV를 비치면 긴급상황에 119, 경찰 등등을 즉시 관제에서 확인 후 그 장소에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의 CCTV관제사가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오늘은 CCTV관제사와 비상벨설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도시는 지능화되고 있으며, ICT기술이 들어간 만큼 이 기술을 알고 있는 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민간자격증이고 취득도 쉬운 CCTV관제사 한번 도전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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