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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화재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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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오늘은 공동주택에 화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공동주택은 많은 사람이 항상 거주하면서 자기가 사는 곳의 위치와 피난로를 잘 알고 있으므로, 화재 시 피난의 적합한 곳이라 판단하며, 소방설비의 완화가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불특정다수가 거주하는 근린생활시설이라든지 편의시설보다는 소방설비가 완화되긴 하지만, 공동주택의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므로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 화재는 언제 어떻게 날지 모릅니다. 일반, 전기, 기름 등등 어떻게 날지 모르고 내가 잘했어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게 화재입니다. 그래서 공동주택에서는 화재보험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은 보험이 안되며, 다만 자신이 살고 있는 주거공간 및 인명사고에 대한 부분이 보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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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의 화재가 나면 세대 및 복도에 있는 감지기가 동작하며, 동작하면 수신기의 신호를 보내 주경종 및 지구경종 비상방송으로 경보를 보내줍니다. 스프링클러가 있는 곳은 스프링클러 헤드의 감열체가 녹아 초기진화를 해줍니다. 다만 화재와 인명에 대한 대처는 할 수 있지만 세대 내부에 있는 가구 및 우리 집으로 인한 화재로 옆집에 피해가 문제가 됩니다. 그걸 위해 보험이 존재하는데 공동주택의 보험은 주거공간만을 지원하는 게 한계가 있으므로 개인보험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 이제 화재는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공동주택 화재 중 구상권 청구에 관한 내용도 있었으며, 전기 화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동주택이 오래된 만큼 내부에 있는 설비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전선이 노후화되어 저항은 낮아지고 그게 결국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동주택 전기화재 대비 점검은 강화하긴 했지만, 세대 내부의 절연저항까지 전부 측정하기는 사실 불가능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화재가 안 나고 잘 예방되는 게 좋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화재는 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이것저것 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평상시 공동주택은 현관문이 방화문의 역할을 하므로 그 역할을 잘 기억하며, 화재 시 도어스토퍼(말발굽)로 현관문이 안 열리도록 인식을 가지고 또한 소화기를 항상 비치해서 초기진화를 할 수 있도록 하며, 피난로를 잘 확인해서 화재 시 피난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또 화재로 인한 피해가 나면 그 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으로 개인보험 하나는 꼭 들어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집이면 무조건 화재보험을 들어야 하며, 자기집이 아니더라고 화재 시 구상권 및 거주에 대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화재보험 하나는 꼭 알아보고 가지고 있도록 합시다.

 

※ 오늘은 공동주택의 화재의 위험성과 대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동주택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곳이므로, 항상 화재의 대비하고, 화재가 일어나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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