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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소방의바이블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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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오늘은 방화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화문은 화재 시 연기 및 화기를 막아주는 중요한 설비입니다. 갑종 을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중이용장소, 아파트, 전실 등등 피난로나 기타에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방화문은 방화구획 장소에 설치가 됩니다. 보통 공동주택은 아파트 세대 현관문도 방화문이고, 전실 쪽으로 들어가는 곳은 다 방화문입니다. 다중이용장소에도 계산실, 엘리베이터 전실 등 방화문이 많습니다. 그럼 방화문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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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문은 닫혀있는 상태가 정상입니다. 방화문을 열었을 때도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가 돼야 합니다. 그러므로 도어클로저나 도어체크는 달려있어야 하며, 도어스토퍼 말발굽이라고 불리는 문을 열 수 있게 고정시키는 장치는 절대로 설치가 되어있으면 안 됩니다. 공동주택 아파트 현관문도 도어스토퍼가 설치가 안되어있어야 하는데 편의를 위해 자기 집이니 설치하는 사람이 많긴 합니다. 다만 법 기준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 방화문 점검은 방화문을 닫았을 때 안전폐쇄가 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연기나 화기가 못 들어오는 역할을 방화문이 하므로, 폐쇄 시 빛이 안 들어오면 정상적인 방화문으로 봅니다. 다만 빛이 들어오거나 틈새가 보인다면 그건 보수를 하는 게 맞습니다.

 

※ 오늘은 방화문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즉 방화문은 화재 시 방화구획을 만들어주는 설비로 닫혀있는 상태가 정상이므로 문을 강제로 열었을 때 스스로 닫히는 구조가 돼야 하며, 그러므로 도어스토퍼는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완전히 닫혔을 때도 완전 폐쇄가 돼야 하므로 빛이 새어 나오는지 틈새가 있는지 확인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보수를 꼭 하는 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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