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액션밸브가 동작했을 때, 주펌프가 돌았을 경우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오늘은 프리액션밸브가 동작했을 때, 주펌프가 동작할 경우 대처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프리액션밸브의 동작은 5가지 경우가 있지만, 수신기에서 동작시키는 걸 제외하면 감지기 오동작 (A, B가 동작하거나 교차회로를 안 해도 되는 감지기가 오동작했을 경우), SVP를 눌렀을 경우, 솔레노이드를 수동으로 동작시켰을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동작을 하면 1 차압이 치고 올라가면서 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펌프가 동작할 경우가 큽니다. 다만 주펌프는 현행법에서 정지를 할 수 없으므로,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프리액션의 오동작 : 위에서도 말했지만, 프리액션밸브는 오동작 방지를 위해 교차회로를 하거나 고가의 감지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SVP의 문제로 인해 오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인이 SVP를 누르는 경우도 있지만, SVP도 결국 기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위치는 접점 형식이기 때문에 기판의 문제로 인해 오동작이 날 수도 있습니다. 오동작이 나면 경국 프리액션은 동작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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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프리액션밸브가 동작을 하게 되면 즉시 압이 떨어질 겁니다. 그리고 충압이 돌 것이고 충압으로 2차까지 가서 압을 채우고 멈추게 되면, 드레인으로 물을 제거하고 세팅하면 됩니다. 다만 충압으로 압을 못 채워주고 주펌프가 돌 수가 있습니다. 주펌프는 압이 워낙 강하고 또 한 현행법은 정지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헤드가 개방되지 않았을 경우 배관의 무리를 줘서 누수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프리액션 동작이 되면 즉시 실화재인지 확인 후 오동작이면 주펌프를 정지해야 합니다. 정지는 MCCB에서 정지를 하면 됩니다. 그 후 프리액션 2차 측 배관에서 누수가 있는지 확인 후 드레인 하고 세팅하면 됩니다. 

 

※ 오늘은 프리액션의 오동작했을 경우 주펌프 동작했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프리액션은 교차회로로 오동작 방지나 기타 상황으로 오동작이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오동작 사례가 있습니다. 오동작이 되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즉시 현장을 간 후 화재가 아니면 펌프를 정지하고 누수가 있는지 확인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