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이밸브 오동작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1. 8.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밸브 오동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이밸브는 1차 측은 가압수 2차 측은 가압공기로 건식 스프링클러의 대명사입니다. 오동작은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데 배관에서의 누수가 나서 2차 측 압력이 떨어졌는지 컴프레서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1차 측 가압수가 2차 측으로 밀고 나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드라이밸브

※ 드라이밸브 오동작을 하게 되면 1차 측의 가압수가 클램퍼를 열고 밀어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즉시 화재로 인식하면서 문제는 2차 측에 가압 공기가 1차 측의 가압수가 올라가는 양보다 빠져나가는 양보다 많아서 배관의 무리가 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진동 방지를 해준다고 해도 배관의 무리가 가서 배관이 찢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드라이 밸브는 항상 2차 측 압을 확인해야 됩니다. 2차 측 압이 1차 측 대비 떨어졌는지 컴프레서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배관의 어디서 누수가 나는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확인하는 점검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 오동작을 하게되면 빨리 조치를 취햐아합니다 1차 측을 게이트밸브를 잠가버리고 2차 측 드레인 및 테스트 밸브를 열어 물과 가압 공기를 드레인 시키고 나머지 배관 말단 부위로 가서 드레인 작업을 한 후 재세팅 해야 합니다. 세팅방법은 https://kadelria.tistory.com/93 여기서 보면 됩니다. 드라이밸브는 오동작이 나면 치명적입니다. 배관의 무리가 가서 찢어지면 공사비용이 엄청나고 지하주차장에 설치가 많이 되기 때문에 재산상의 피해를 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점검을 확실하게 하고 제대로 해서 오동작이 나지 않게 관리합시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5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