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유도등 점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유도등 점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화재탐지설비란 자동으로 화재를 탐지하는 설비로 수신기, 발신기, 감지기로 이루어진 소방에서 가장 중요한 설비입니다. 화재가 났을 경우 감지기가 화재를 인식해서 수신기로 보내 발신기에 경종 출력을 보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상시 점검은 아주 중요합니다. 유도등은 화재 시 정전이 났을 경우 피난로를 빛으로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도등도 점검은 매우 중요합니다.

 

 

 

 

※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유도등 점검 내역입니다. 한번 하나씩 확인해 보겠습니다.

 

1. 화재수신반(모듈,전압,전류,예비전원등) 상태 : 화재수신반 즉 수신기의 모듈 전압 전류 예비전원의 상태를 확인하는 점검이 되겠습니다. 보통 AC 220V를 받아서 DC 24V로 변압돼서 입력 출력이 나갑니다. P형이든 R형이은 예비전원은 항상 앞에 표시되니 체크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2. 소화전표시등(밝기,결선,단자,파손 등) 상태 : 소화전 표시등은 소화전이 위치를 알 수 있게 빨간들으로 표시됩니다. 즉 소화전 발신기 겸용인 곳이 많은데 발신기 표시등이 맞는 말입니다. 소화전과 발신기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려주는 등이라고 보면 됩니다. 화재 시 발신기를 누를 수도 있고 소화전으로 초기진화를 해야 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파손이 되었는지 결선의 문제가 있는지 밝기는 약해졌는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소화전발신기겸용 표시등 및 누름버트스위치

 

3. 음향장치(경종 사이렌 등) 동작상태 ; 경종 및 사이렌은 화재가 나서 감지기의 입력을 받으면 출력을 내보내서 주경종(수신기) 지구경종(발신기) 사이렌(소방설비)이 울리게 해 줍니다. 항상 점검해서 화재 시 소리로 사람에게 화재를 알려 피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P형 발신기(버튼,파손,결선)동작상태 : 발신기는 화재가 발생한 곳을 수동(버튼)으로 정확히 화재가 난 곳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잘 관리해서 화재를 발견한 사람이 즉시 알려줄 수 있도록 항상 버튼 및 결선 상태를 관리해야 합니다.

 

발신기 결선

 

5. 화재수신반 내부(결선,단자) 상태 : 화재수신반 즉 수신기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내부 단잔 결선 및 단자 퓨즈 파손들을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수신기 화면에도 항상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P형 같은 경우는 체크하기가 힘드므로 도통시험을 수시로 해줘야 합니다.

 

6. 유도등 주전원(브레커,단자) 상태 : 유도등 주전원은 차단기에서 AC220V로 들어옵니다. 항상 잘 관리해서 화재 시 주전원으로 먼저 동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7. 유도등(예비전원,단선,램프) 상태 : 유도등의 화재 시 잘 동작할 수 있도록 예비전원 및 단선 여부 LED 등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8. 유도등 외관(파손,탈착 등) 청결 상태 : 유도등은 복도 천장 벽부 등 여러 개가 있고 위치가 결국 피난 통로이므로 탈착 여부 파손 여부를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있을 곳에 없고 파손돼서 떨어졌거나 문제가 생기면 어두운 상황에서 피난을 제대로 못할 수 있습니다.

 

9. 감지기 (동작, 도통, 연동) 상태 : 감지기는 화재를 처음으로 인식하는 설비이므로 동작이 제대로 되나 도통 선이 송배 전식으로 제대로 연결되어있나 연동이 제대로 되어있나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유도등은 피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화재를 알려주고 피난 지역을 알려주고 잘 관리해서 화재 시 화재를 빨리 알고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