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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리업 소방시설관리사 개편에 대해!!

소방의바이블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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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이번에 소방 관리업과 소방시설관리사 개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가장 좋게 보는 게 전문관리업 일반관리업으로 나뉘게 된 거랑 보조인력 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 현행 주인력1명(관리사)과 보조인력 2명이면 1 단위로 관리업을 만들 수 있으며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전문 일반 업으로 나뉘어 전문 관리사 3명(5년 3년 1년 경력) 보조인력 6명 (고급 3명 초급 3명)이면 영업범위 모든 범위가 되고

일반 업 관리사 1명 보조인력 2명인데 (고급 1 초급 1) 영업범위(1급 이하 연면적 10만 미만, 29층 이하 아파트) 이렇게 보조인력에 고급 1명이라는 등급이 매겨져 있습니다. 이 제도가 되면 점검 보조인력도 더욱 체계화된 기술 인정과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점검 쪽 보조인력의 기술력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보조인력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었고 또 한 점검업에 오랜 경력을 쌓는 사람도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팀장급을 제외하고요. 그런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건비 상승 꼭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주인력 보조인력 영업범위
전문 3명(소방시설관리사) 6명(고급3명 초급3명) 모든대상
일반 1명(소방시설관리사) 2명(고급1명 초급1명) 1급이하 10만미만 29층이하

 

 ※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대행 기준 강화 그전에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후 6개월 이내 교육인데 3개월 이내로 바꾸고 또한 업무대행을 맡겼을때 관계인의 자격이 무자격이었는데 해당 건물이 맞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해야 된다고 바뀐다고 합니다. 그 말은 이제 대행을 맡기더라도 해당 급수 자격증 있는 사람을 고용하던지 취득해야 한다는 건데 이게 좀 아쉬운 게 이럴 경우 대행받는 곳이 많이 줄지 않을까 불안요소인 듯싶네요 물론 관계인이 건물주인 경우는 소방을 관리하기 어려우니 결국 대행을 쓰긴 할 텐데..... 상황을 조금 더 봐야겠네요

 

※ 마지막으로 가장 이번에 이슈가 되고있는 관리사 시험제도 합리화

현행 개선
자격 및 경력자만 (10종 21대상) 응시자격 폐지
소방기술사, 위험물기능장,소방관 면제과목 면제과목 축소 또는 폐지
실무 없음 소방시설관리사보(3년)
점검실무와 관련없는 과목 관리사 직무에 관련된시험
절대평가(60/40이상) 합격점수상향(70점/60점이상)

 이번에는 말이 많죠 특히 저 소방시설관리사보 제도 3년 ㅋㅋ 그리고 응시자격 폐지... 사실 응시자격 폐지는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소방시설관리사는 전문자격증이지만 소방설비의 작동 부분도 책임지는데....  소방설비를 한 번도 안 보고 그저 공부한 사람들이 점검을 하게 되면.... 어떤 상황이 나올지 응시자격은 제도는 무조건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리 사보 제도 관리사들 중에 수신기 앞에만 앉아있는 물 관리사가 많다고 지적이 많죠. 그것 때문에 도입한 관리 사보 제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3년이란 시간이 길긴 하지만 점검직 경력이 있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 감안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소방시설관리사 합격률

 

※ 이번에 점검업 개편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이거 말고도 책임 소지에 관한 거 보조단위에 면적에 관한거 많은 부분이 개편되었는데 나중에 정확히 나오면 다뤄보겠습니다. 하튼 많은 변화에 의해서 지금 관리사를 포기하는 분들도 많고 명문대 출신 고등학생 출신이 관리사를 봐서 온다는 그런 루머도 많습니다. 중요한 건 관리사는 만만한 시험도 아니고 시험은 더 어렵고 점검이 잘 이뤄질 수 있는 제도로 가는 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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