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점검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시설관리에서 매달 하는 소화기 점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는 사실 10년에 한 번 교체만 하면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규모가 큰 시설은 변수는 항상 많습니다. 누군가가 소화기를 동작시켰을지도 모르고... 하튼 공공기관 기준 매달 점검을 원칙으로 하므로 사기업에서도 웬만해선 매달 점검을 하도록 합니다.

 

소화기점검내용

 ※ 소화기 점검 사항입니다.

1. 피난안내도에 소화기 비치 현황이 되어있습니다. 아니면 소화기 도면을 만들어서 관리하기도 하고요 해당 구역 관리자는 소화기가 정위치에 있는 파악을 해야합니다.

2. 설치장소에 소화기 표시는 설치되어있는가 이거는 소화기 설치장소에 소화기를 가르쳐 주는 표지판을 의미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소화기라는 표지판이 잘 붙어있나 떨어져 있나 확인합니다.

 

3. 소화기의 압력상태는 정상인가 소화기 압력 게이지를 보면 녹새 부분 (분말 기준: 7 ~ 9.8 kgf) 면 정상입니다. 약간의 과압은 정상으로 봅니다 압만 부족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4. 점검표의 검사일자는 기재되어있는가. 검사일자는 매달이니 월을 쓰던 그 월 날짜를 쓰던 기록 해야 다음에 점검할 때 기준이 됩니다.

 

5. 소화기 본체에 검정인이 탈락되지 않았는가 검정 합격증은 항상 붙어있어야 합니다.

 

6. 사용방법 및 적응 화재는 표시되어 있는가 적응화재 A급 B급 C급 D급에서 어떤 화재에 사용이 가능한지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7. 용기 본체의 도장이 벗겨진 부분에 부식은 없는가 용기 본체는 부식이 없어야 합니다. 압이 세어나갈 수도 있고 소화기를 못쓰게 될 수도 있으므로 외관 상태는 점검해야 합니다.

 

8. 소화기 배치는 보행거리 20m 이내에 있는가 보행거리 20m는 NFSC에서 기준으로 있는 법이고 화재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으므로 소화기는 경계구역과 복도 20m 보행거리에 배치되어야 합니다.

 

9. 외관 및 청결상태 항상 외관 및 청결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 소화기는 초기소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고 즉시 사용할 수 있고 그 하나의 효과는 엄청나게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소화기 관리는 그만큼 엄청 중요합니다. 위에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잘 관리해서 급박한 상황과 화재가 났을 때 초기진화할 수 있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