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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의 동파를 조심하자(스프링클러)

소방의바이블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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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오늘은 스프링클러의 동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프링클러는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외기가 들어오는 지하주차장이나 주차타워 등 같은 곳은 프리액션밸브나 드라이밸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부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밸브입니다. 2차측의 물은 안 채움으로써 동파를 방지해 줍니다. 하지만 하향식 헤드를 사용할 경우 가지배관과 헤드 사이 가지배관에 물이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물은 빠지지가 않으므로 그럴 때는 드라이펜던트를 사용하거나 그쪽에 퇴수밸브를 달아 퇴수를 시킬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 드라이밸브나 프리액션밸브는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밸브이기 때문에 2차 측에 물만 안 넘어가면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다만 알람밸브는 2차까지 물이 차있는 밸브이므로 외기가 들어오면 즉시 동파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외기가 들어오는 해당 실의 온도는 어떤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 외기아 직접 닿는 곳은 이런 식의 온도계를 설치해서 즉시 점검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관 안쪽 PT에 물을 담아 즉시 동파를 알 수 있고 알게 되면 대응할 수 있게 관리하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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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파의 위험은 헤드 쪽에도 있습니다. 특히 알람밸브는 물이 헤드까지 차 있으므로 헤드가 외기와 닿게 되면 자바라 밑 헤드가 얼면서 동파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런 식의 동파가 되면 당장 누수는 없지만 온도가 다시 영상으로 되면 얼음이 녹으면서 헤드에서 누수가 날 수 있으므로, 외기와 안 닿게 관리하는 게 좋고 누수가 발생했으면 즉시 헤드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 오늘은 스프링클러의 동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이 들어있는 배관이 동파가 되면 배관이 찢어질 수 있으며 밸브조차도 터질 수 있는 동파는 소방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 중 하나입니다. 동파의 위험이 있는 곳은 그 위험을 꼭 해결해야 하며, 프리액션밸브 드라이밸브는 2차 측으로 물이 넘어갔는지 안 넘어갔는지 항상 체크하고 확인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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