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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기 오동작시 재사용해도 괜찮을까??

소방의바이블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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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방의 바이블입니다.

 오늘은 감지기가 오동작했을 시 재사용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감지기는 여러 감지기가 있지만 대부분 사용하는 감지기는 스포트형 감지기입니다. 그 외에 정온식 감지선형, 차동식 공기관식, 불꽃감지기, 아날로그 감지기 등 이런 좋은 감지기도 종종 오동작을 합니다. 오동작의 원인을 엄청 많겠지만 대부분 복구를 했을 때 정상으로 돌아오면 감지기 전압이 24V가 떴으면 재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워낙 고가의 감지기이며 오동작 방지를 위해 사용하지만 어떤 상황과 환경의 의해 오동작을 된 것이므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그 상황은 화재가 아니더라도 감지기가 화재로 인식하는 경우입니다.

 ※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스포트형 감지기 오동작시에는 재사용해도 될까요? 그것도 복구를 했을때 수신기에서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재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화재로 뜨기 전에 축적을 통해 웬만해선 복구가 됩니다. 하지만 상황과 환경에 의해 화재로 인식하게 되었을 때, 복구를 해서 정상으로 돌아왔고 감지기의 회로의 전압이 24V를 떴다면 재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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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축적이 같은 장소에 여러 번이 뜨는 경우가 있고 또 한 전압을 측정했을 때 애매한 전압이 있습니다. 16V ~ 18V 이런 상태인 경우는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지기가 10년이상 되었거나 육안으로 보았을때도 상태가 워낙 안좋으면 교체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복구를 통해 화재가 없어졌으면 그냥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감지기의 경년지수는 법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보통 10년 정도면 오동작도 잦고 내부 기판의 부식으로 고장이 날수 있으므로 교체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오늘은 감지기 오동작시 교체를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 자주 보는 스포트형 감지기 오동작시에는 웬만해서는 교체를 해주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 교체를 하면 당연히 오동작도 줄고, 회로의 전압강하도 줄일 수 있으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감지기를 사용하는 것보단 관리하는 게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교체가 가능하다면 복구로 해결하지 말고 교체를 해서 오동작도 줄여 실화재 시 유용하게 감지기가 작동해서 화재의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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