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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에서 스프링클러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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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오늘은 시설에서 스프링클러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프링클러는 크게 습식과 건식으로 나뉩니다. 동파의 위험성이 없으면 대부분 습식인 알람밸브를 사용하고 동파의 위험성이 있으면 건식인 프리액션밸브나 드라이밸브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스프링클러가 있으면 감지기 면제 조항이 있어어 드라이밸브가 많았지만 이제 감지기가 다 설치돼야 해서 프리액션밸브를 주로 사용합니다.

 

 ※ 시설관리를 하면서 스프링클러의 문제는 습식은 헤드가 밀려 물이 세는 경우가 있고, 건식밸브는 밸브 오동작으로 인해 1차 측 가압수가 2차 측으로 올라가서 동파의 위험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이 생겼을 경우 각 밸브마다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람밸브

※ 알람밸브 : 알람밸브의 오동작은 헤드의 밀림이나 클래퍼의 열림으로 인한 오동작이 있습니다. 우선 알람밸브가 오동작이 되면 압력스위치를 눌러서 수신기에서 화재로 인식이 됩니다. 화재로 인식하면 해당 위치로 가서 헤드 밀림으로 인한것인지 클래퍼가 열려서 압력스위치를 눌렀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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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헤드밀림으로 인한 오동작 : 헤드 밀림으로 확인이 되면 알람밸브의 게이트밸브를 잠가야 합니다. 그 후 드레인 후 헤드를 교체하면 됩니다.

 

2) 클래퍼 열림으로 인한 오동작 : 헤드에서 누수가 없으면 클래퍼 밀림으로 인한 오동작입니다. 클래퍼 이물질 확률이 높습니다. 드레인 후 알람밸브를 열어 클래퍼 이물질을 청소해 주면 해결됩니다.

 

프리액션밸브

※ 프리액션밸브 : 프리액션밸브는 1차 가압수 2차 대기압으로 감지기 A, B가 교차회로로 두 감지기가 동작하면, 솔레노이드가 동작해서 세팅된 물이 빠지면서 가압수의 압력으로 헤드까지 도달하는 밸브입니다. 오동작 방지로 교차회로 방식을 사용하지만 감지기는 오동작이 자주 발생하므로 오동작으로 인해 밸브가 동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오동작된 감지기를 찾아 해결 후 프리액션밸브의 말단과 드레인을 통해 2차 측의 물을 제거 후 세팅 밸브를 열어 세팅을 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밸브

※ 드라이밸브 : 드라이밸브는 1차는 가압수 2차는 가압 공기로 가압 공기가 빠지면서 가압수가 2차로 올라가는 밸브입니다. 드라이밸브의 오동작은 컴프레셔나 2차 측 배관의 누수로 인해 2차 측이 압이 떨어져서 동작하게 됩니다. 드라이밸브도 오동작이 확인되면 2차 측을 드레인 후 재세팅은 해야 합니다. 세팅방법은 2차의 가압 공기를 채운 후  1차를 열면 됩니다.

 

※ 오늘은 시설관리에서 스프링클러 밸브가 동작하면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프링클러는 화재를 진압하는 가장 중요한 설비인 만큼 내부도 복잡하고 물이 들어있는 설비라서 한번 오동작이 발생하면 시설에서도 큰 문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각 밸브의 오동작과 세팅법 해결법을 잘 알고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잘 해결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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