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가 많은 장소에는 방수형 감지기를 사용해보자!!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방수형 감지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지기는 오동작이 많습니다. 습기, 온도의 변화 등등으로 오동작이 많은데요 특히 외기가 통하는 곳에 오동작이 상당히 많습니다. 외기로 인한 결로가 생기면서 습기가 차서 온도의 변화로 오동작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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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작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양치기 효과로 실제 화재가 났을 경우 오동작으로 인식하고 피난을 안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동작은 줄여나가야 합니다. 그럼 그런 장소에서는 어떤 감지기를 써야 오동작을 줄일 수 있을까요? 바로 방수형 감지기를 사용하면 오동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수형감지기

※ 방수형 감지기입니다. 외부에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습기나 결로의 영향을 막아줍니다. 차동식 정온식이 있고 반도체식 방식입니다. 외기랑 붙어있어 결로가 발생하는 곳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 설치를 하면 오동작을 방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습기나 결로로 인해 오동작이 잦은 지역은 방수형 감지기로 교체해봅시다. 그리고 평상시 오동작이 많이 나는 곳은 해당 위치를 잘 표시해 두고 몇 번의 오동작이 나오게 되면 거기 환경이나 감지기 교체를 해야 오동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동작을 잘 줄여서 실제 화재가 났을 때 피난을 잘할 수 있도록 관리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