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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식감지기 오동작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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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차동식감지기 오동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동식감지기는 열감지기로 공기식, 열전대식, 열반도체식, 차동식 분포형 감지기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 차동식 공기식 및 반도체식으로 스포트형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차동식스포트형 감지기

※ 차동식스포트형 감지기 공기식입니다. 차동식 공기관식 같은 경우 감열체 안에 다이어프램이 있고 고정 접점이 있어서 급격한 열이 반응하면 다이어프램이 점점 위로 올라가 고정 접점과 붙어서 화재로 인식합니다. 문제는 이게 급격한 열 변화로 인해 감열실이 반응하여 붙여주는 방식인데 경년지수가 오래되면 다이어프램이 늘어져서 약간의 열 변화에도 오동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열 감지기는 오동작이 거의 없는데 30년 된 아파트에 여름에 축적이 지속적으로 랜덤으로 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패턴을 찾아보는 중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어 축적이 뜨는 시간 때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었던 것 같습니다. 감지기는 경년지수가 지나면 무조건 교체를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차동식 스포트형 감지기(반도체식)

※ 차동식스포트형 감지기 반도체식입니다. 반도체식은 코발트 구리 망간 등 2,3종을 혼합하여 만든 반도체 경우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값이 작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서미스터라고 하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감지기입니다. 위의 공기식보다 고장이나 오동작이 훨씬 적습니다. 다이어프램 방식을 사용하는 곳에 이런 반도체식을 설치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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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회로 방식에서도 A는 연기 B는 열로 많이 하는 것 처럼 열감지기는 연기보다 오동작이 훨씬적은 감지기입니다. 하지만 결국 경년지수에는 어쩔수없으니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잘 관리해서 오래된 감지기 특히 10년이상된 감지기는 교체를 권장합니다.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온도의 급격한 변화로 작동을 하는 감지기인데 다이어프램같은 경우는 반도체식보다는 더 오작동을 많이하는것 같습니다. 공기식보다는 웬만해선 반도체식으로 교체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잘 관리해서 오동작은 줄이고 실화는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소방안전관리자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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