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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밸브 오동작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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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알람밸브 오동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람밸브는 습식 밸브로 모든 배관에 물이 차있는 밸브입니다. 화재가 나서 헤드가 터지면 가압수가 나오고 압력 챔버에 압이 떨어지면 펌프가 돌아서 그 압으로 클래퍼가 열려 리타딩 챔버 쪽으로 들어가면서 압력스위치를 눌러서 화재신호를 인식하게 해 줍니다. 

알람밸브

※ 가장 왼쪽에있는게 리타팅 챔버인데 저기 물이 계속 쌓여 압력스위치를 누르면 수신기에 화재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오동작은 클래퍼의 불순물이나 기타 압이 증가해서 클래퍼가 열려서 저길로 물이 들어가게 되면 오동작이 발생합니다. 알람밸브가 동작했으면 즉시 해당 경계구역으로 가서 헤드가 터진 건지 확인하고 헤드가 터진 게 아니면 즉시 드레인 밸브를 열어서 물을 빼줘야 합니다. 드레인 할 때 게이트밸브 닫고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세팅을 해야 하는데 그때 불순물이 제거되면 세팅이 될 거고 안되면 클래퍼를 열어야 합니다. 열고 청소 후 다시 세팅 반복하면 됩니다.

 

※ 오늘은 알람밸브 오동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람밸브는 오동작은 거의 안나지만 나면 골치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동작이 나기 전에 테스트 밸브에서 조금씩 공기 및 물을 지속적으로 빼고 클래퍼 불순물도 한 번씩 청소해서 오동작에 대비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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