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자로서 소화기 점검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오늘은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알아야 할 소화기 점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 관련 법이 더 강화되었고, 의무가 강해진만큼, 소방설비의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점검하는 법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첫 번째로 수동식 소화기 점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보통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화기는 A B C화재의 대응하는 불말소화기, 할론소화기, 이산화탄소 소화기, 주방에 사용하는 K급소화기를 볼 수 있습니다.

 

※ 점검하는 방법은 우선 본체용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본체용기에는 해당 소화기의 모든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종별 및 형식, 형식승인번호, 제조년월 및 제조번호, 제조업체명 또는 상호, 사용온도범위, 소화능력단위, 충전된 소화약제의 주성분 및 용량, 소화기 가압용 가스용기의 가스종류 및 가스량, 충중량, 취급상의 주의사항, 적응화재별 표시사항, 사용방법, 품질보증에 관한 사항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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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방법

1) 소화기 점검은 육안점검을 위주로 합니다. 지정된 장소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첫 번째로 중요합니다.

2) 해당 소화기 명판에 소화기에 필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해당 위치에 맞는 소화기인지 형식번호는 맞는지 확인합니다. 또 한 제조일자부터 10년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10년이 지났으면 교체해줘야 합니다.

3) 봉인줄 및 안전핀이 제대로 결착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안전핀에 봉인줄이 걸려있어 안전핀이 빠지지 않도록 되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4) 소화약제의 충전을 확인합니다. 압력범위가 녹색에 있는지 확인하고 소화기를 직접 들어보라 중량 및 충전이 잘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5) 외형적 손상, 부식, 누설, 노즐 막힘, 손잡이, 작동장치 등을 점검합니다.

 

※ 소화기 점검에서 중요한 점은 해당 위치의 적응성에 맞는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며, 해당 위치의 수량에 맞는 소화기 개수도 중요합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처음부터 해당 방호구역에 소화기 수량 적응성을 판단해서, 제대로 배치를 해둬야 하며, 주기적인 점검일 때는 해당 소화기의 외관 점검을 주로 하며, 압력 및 안전핀 봉인줄을 확인하고, 기록해 둔 형식번호랑 맞는지 10년 된 소화기인지도 평상시 관리를 해서 교체에 해당하는 소화기는 교체를 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소방설비를 제대로 점검하는 건 무척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점검이 법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설비의 점검은 1년에 1번 또는 2번 하는 법정점검에 맞춰졌지만 이제 일간점검 주간점검 월간점검이 생기면서, 소방안전관리자도 제대로 된 점검법과 점검일지를 기록해야 될 거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소화기부터 잘 관리해서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의무를 다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