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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에서 기술직취업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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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공학에서 엔지니어라고 불리는 기술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기술직 계통에서 안전직무는 제외하고 시공 설계 감리를 엔지니어라고 합니다. 공학계통의 대학을 졸업하고 사기업을 가게 되면 시공(공무) 설계 감리쪽 회사에 취업해서 일을 하게 됩니다. 

 

 ※ 1. 시공(공무)회사 : 시공회사는 건물 및 건물에 들어갈 설비 등을 공사는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설계도를 보고 해당 설비를 설치하는 회사입니다. 건설사들은 하청을 많이 두기 때문에 보통 갑 측 회사에서 현장공무를 세우고 그 밑 하청에게 공사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기업으로 가면 현장공무를 볼 확률이 많고 작은 기업일 수 록 직접 시공도 하며 공무도 보고 할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적으로 가장 많이 힘들고 공기(공사기간)가 늘어날수록 회사가 보는 이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기를 얼마나 단축하고 설계도에 맞게 안전하게 시공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체력 + 능숙함이 가장 중요한 직종인 듯합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직종이라 초봉부터 좀 많은 경우가 있고 일의 능숙도 특히 공무(시공+서류) 일은 야근은 많지만 연봉은 수직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설계회사 : 어떠한 설비나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설계도가 필요합니다. 직종에 따라 하중, 용량, 환경에 맞게 법에 맞춰 가장 경제적으로 설계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설계도 현장 확인을 하긴 하지만 현장보다는 사무실에서 법을 보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보면서 앉아서 작업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야근이 엄청 많은 직종이고 시공 쪽 보다 일을 배우기가 쉽지 않아서 1년 정도는 설계회사에서 사람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박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견적부터 협의까지 점차적으로 배우면 고유영역이므로 연봉도 계속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야근은 거의 필수입니다.

 

3. 감리회사 : 감리는 시공회사가 설계도에 맞게 현장에 맞게 법에맞게 공사를 잘하나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법적인 부분도 많이 알아야 하고 설계적인 부분도 알아야 하며 설계도를 현장에 맞게 변경도 해야 하므로 설계를 하다 감리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설계회사에서 감리를 같이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감리 같은 경우는 요즘은 PQ제도 도입에 따라 경력도 중요하고 연봉도 보장해주는 제도가 있어고 워라벨이 좋은 직종이라 많이들 감리로 가고 싶어 합니다. 야근은 착공과 준공 때만 있고 중간과정에는 거의 없습니다.

 

※ 오늘은 엔지니어 계통의 취업분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엔지니어는 경제적으로 시공하고 설계하고 법에 맞게 설치되었나 감리하는 역활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안전분야도 있어서 범위는 더 넓어져 있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분야를 잘 선택해서 기술자의 길을 걷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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