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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기 오동작 및 비화재보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의바이블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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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오늘은 감지기 오동작 및 비화재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동작 즉 비화재보는 감지기가 화재가 아닌데 작동한 경우를 뜻합니다. 일반 스포트형 감지기 같은 경우는 가격도 저렴하고 단순히 접점을 붙여서 동작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오동작이 심합니다. 그래서 수신기에서 오동작으로 인한 피해를 배제할 수 없으므로 축척기능으로 인한 오동작 해결을 합니다. 축척기능은 30초 동안 3번 복구하는 것으로 이게 오동작인지 실화인지를 판별해주는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감지기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다른 이유로 오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와 오동작시 대처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스포트형 감지기의 대표적인은 차동식,정온식,광전식이 있습니다.
2. 차동식스포트형은 급격한 열 변화에 의해 동작하는 감지기로 보통 방에 설치를 많이합니다.
3. 정온식스포트형은 해당 구역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동작하는 감지기로 주방 및 보일러실에 설치가 많이 됩니다.
4. 광전식은 연기감지기로 연기가 들어와서 빛이 산란되면 동작은 감지기로 복도 및 상가건물에 많이 설치됩니다.
5. 비화재보의 원인 : 담배연기, 음식조리, 모기향, 수증기, 먼지 등으로 가장 발생됩니다. 최근에는 차동식 오동작이 발생이 많았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및 태양 복사열로 오동작이 발생합니다.
6. 감지기가 오동작했으면 먼저 축척으로 해제가되는지 보고 해제가 안되고 화재로 넘어갔을 경우 현장을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화재가 아니면 즉시 수신기에서 경종 및 비상방송을 정지한 후 해당 감지기를 찾아야 합니다.
7. 보통 감지기가 동작하면 LED가 켜져서 해당 감지기를 찾아 분리를 시키면 화재는 풀립니다. 그리고 새 걸로 교체해 주면 됩니다. 하나 LED가 고장 나서 안 켜지는 경우는 하나하나 분리하면서 화재가 꺼지는 시점에 감지기를 찾아서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 오동작 즉 비화재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경년 지수가 오래된 감지기는 교체하고 누수 나 기타 분진으로 인한 건 해당 원인을 제거해 주고 환경이 문제라면 환경에 맞는 감지기를 사용해줘야 합니다. 감지기 교체를 수시로 하고 환경에 맞는 감지기를 설치해서 오동작을 줄여 나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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